수분해장이란?
수분해장(水分解葬, Aquamation)은 알칼리 용액을 사용하여 시신을 분해하는 친환경적인 장례 방식입니다. 불을 사용하는 화장과 달리, 물과 알칼리를 이용합니다.
2022년 7월부터 국내에서도 합법적으로 수분해장이 가능해졌습니다.
수분해장 과정
1. 준비
- 시신을 전용 용기에 안치
- 알칼리 용액 (수산화칼륨) 준비
2. 분해 과정
- 95°C 정도의 온도에서 진행
- 6~12시간 소요 (화장보다 오래 걸림)
- 알칼리 용액이 연조직을 분해
3. 유골 수습
- 뼈만 남음
- 화장과 마찬가지로 분골 가능
화장 vs 수분해장 비교
| 구분 | 화장 | 수분해장 |
|---|
| 온도 | 800~1000°C | 95°C |
|---|---|---|
| 시간 | 1~2시간 | 6~12시간 |
| 에너지 소비 | 높음 | 화장의 1/6 |
| 탄소 배출 | 높음 | 화장의 1/4 |
| 유골 색상 | 회색 | 흰색~황갈색 |
| 유골 양 | 기준 | 20~30% 더 많음 |
| 비용 | 20~60만원 | 25~70만원 |
수분해장의 장점
1. 친환경
- 온실가스 배출이 화장의 1/4
- 에너지 소비가 화장의 1/6
- 대기오염 물질 거의 없음
2. 유골 품질
- 더 많은 유골 수습 가능
- 자연스러운 흰색~황갈색
- 유골 손실이 적음
3. 자원 재활용
- 처리 후 용액은 양질의 아미노산 비료로 활용 가능
수분해장의 단점
1. 시간
- 화장보다 오래 걸림 (6~12시간)
- 당일 수습이 어려울 수 있음
2. 비용
- 화장보다 약간 비쌈
- 아직 도입 업체가 적어 경쟁이 적음
3. 접근성
- 수분해장 시설을 갖춘 업체가 많지 않음
- 지역에 따라 이용이 어려울 수 있음
어떤 분께 추천하나요?
- 환경을 생각하는 보호자
- 유골을 더 많이 수습하고 싶은 분
- 시간적 여유가 있는 분
- 새로운 장례 방식에 관심 있는 분
이용 방법
1. 업체 확인: e동물장례정보포털에서 수분해장 허가 업체 확인 2. 예약: 사전 예약 필수 (시설이 적음) 3. 상담: 비용과 절차 상담 4. 진행: 일반 장례와 동일한 추모 과정 후 수분해장 진행
주의사항
- 모든 장례식장에서 가능한 것이 아님
- 반드시 '수분해장' 허가를 받은 업체인지 확인
- 화장과 수분해장 중 선택은 보호자의 가치관에 따라 결정